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브릿지/스토리 및 퀘스트 (문단 편집) === 코어 격파 === 대적자는 코어를 격파하여 더스크를 파괴했다. 그러자 검은 마법사의 사념이 대적자의 정신으로 강하게 흘러들어왔다. > 세계의 끝…… 세계의 시작…… > 마침내 처참하고도 거룩한 진실의 시작점에 도달했다. > 발 앞에 놓인 융단은 허상일 뿐…… > 인지의 벽을 부숴 진실 속으로 파고들어라. 대적자는 강한 두통을 느끼고 쓰러져 붕괴되는 공간을 나갈 수가 없었다. 대적자가 나오지 못하는 것을 확인한 여제는 자신이 직접 그를 구출하러 가겠다고 선언했다. 책사가 말렸지만, 여제는 "그 강력한 사념 속에서 버틸 수 있는 건 자신뿐"이라며 그를 설득하여 코어 내부로 들어갔다. 여제는 한손에 방패를 들어 사념을 막고, 다른 한손으로는 대적자를 부축하며 코어 밖으로 데려나갔다. 때를 맞추어 비공정이 두 사람을 태우고 본함으로 돌아갔다. 본함에 돌아가 정신을 회복한 대적자는 이데아를 만나 감사인사를 듣고 시그너스 여제에게 향했다. 가다가 그는 사념으로 구성된 더스크의 코어 파편을 수송하는 올리와 재회했다. 이윽고 레지스탕스와 카이린을 만나 그들에게서 또 감사인사를 받고, 마침내 대적자는 여제의 앞에 섰다. 여제는 대적자의 조언과 응원으로 인해 절망적인 순간을 헤쳐나갈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면서, 다가올 검은 마법사와의 전쟁에서 이기겠다고 다짐을 한다. > 힘겨운 싸움이 막 끝난 참이지만, 연합은 곧바로 진입할 준비에 돌입할 거예요. 그 안에서도 거친 난관이 우리를 절망케 하겠죠. > 하지만 저는 수많은 소망들을 책임진 지휘관으로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지킬 거예요. > 하나로 모인 염원이 이들을 물리칠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 걸 믿으니까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 ---- > 여제 시그너스의 다짐 지척에 보이는 검은 태양을 배경으로 임무는 마무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